[재경일보 박현규 기자] BMW 코리아는 공식딜러인 도이치 모터스의 송파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BMW는 서울 송파 및 잠실 지역 고객 서비스망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하는 BMW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천81㎡(327평), 대지면적 855㎡(약 259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은 2시간내에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리뉴얼을 통해 워크 베이를 8개로 늘렸으며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 타워를 설치했다.
사고차량 접수부터 출고까지 한 번에 진행해 주며 소모품의 교환 및 차량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BSI)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