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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RedBull)의 아찔한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 화제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RedBull)이 국내 론칭과 함께 화려한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를 선보여 화제다.  N서울 타워에서 선보인 베이스 점프를 시작으로 청계천에서 펼쳐진 웨이크 보드 묘기부터 63빌딩 상공에서 선보인 스카이 다이빙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레드불의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은 각종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공낙하와 스카이 다이빙을 선보인 선수들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화려한 공중묘기를 선보일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는 레드불 에어포스(RedBull AirForce)팀 선수다.  이번 고공낙하와 스카이 다이빙을 선보인 5명의 레드불 에이포스팀의 선수는 마일즈 데이셔 (42세), 찰스 브라이언 (41세), 마이크 스완슨 (38세), 어설 로렌스 (37세) 그리고 존 디보어(36세).  전문 스포츠 선수들의 화려한 스카이 다이빙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레드불 에어포스팀이 선보인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을 본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아찔해서 다리가 후들거린다",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역시 레드불 다운 화끈한 론칭 이벤트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7년 레드불 에에포스팀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선보였던 스카이 다이빙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조회수 7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