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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공낙하와 스카이 다이빙을 선보인 선수들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화려한 공중묘기를 선보일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는 레드불 에어포스(RedBull AirForce)팀 선수다. 이번 고공낙하와 스카이 다이빙을 선보인 5명의 레드불 에이포스팀의 선수는 마일즈 데이셔 (42세), 찰스 브라이언 (41세), 마이크 스완슨 (38세), 어설 로렌스 (37세) 그리고 존 디보어(36세). 전문 스포츠 선수들의 화려한 스카이 다이빙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레드불 에어포스팀이 선보인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을 본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아찔해서 다리가 후들거린다",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역시 레드불 다운 화끈한 론칭 이벤트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7년 레드불 에에포스팀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선보였던 스카이 다이빙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조회수 7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