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컴퓨터 칩 제조업체 NXP는 자동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티티테크오토(TTTech Auto)를 6억 2,500만 달러(약 9051억 2500만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NXP는 최대 규모의 차량용 칩 제조업체이며, 티티테크오토는 자동차의 운영 체제가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되고 업데이트를 배포하는 동시에 중요한 기능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안전에 초점을 맞춘 '미들웨어'를 만드는 기업이다.
NXP 임원인 옌스 힌릭센은 성명에서 "이번 인수를 통해 NXP의 자동차 포트폴리오와 안전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이 결합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동차 제조업체 고객이 점점 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차량의 설계를 결정하는 요소로 간주함에 따라 NXP의 제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