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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의 갈등과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올해로 한국공연 11년째를 맞은 2011 뮤지컬 <렌트>는 박칼린 연출 아래 R&B 대표가수 브라이언을 비롯 강태을, 윤공주, 김지우, 김경선 등의 뮤지컬 스타와 런, 조형균, 박주형, 이든 등이 출연하여 락 뮤지컬의 강한 에너지와 함께 오늘을 사는 젊은 예술가들의 삶의 무게 그리고 희망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문의: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