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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결식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100인의 푸드톡>을 통해 전국 약 250개 공부방, 7,000여명의 아동들에게 추석 대표 음식인 갈비찜, 송편, 잡채 등을 제공하는 것.
특히, 갈비찜은 공부방 아이들이 추석 때 먹고 싶은 음식으로 직접 선정한 음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CJ도너스캠프(www.donorscamp.org)에서 메뉴 설문을 실시한 결과, 그 간 <100인의 푸드톡>에서 소개된 41개의 음식 중 갈비찜이 1위를 차지한 것. 투표에 참여한 약 2,500명 중 430여 명의 아동들이 배우 겸 모델인 홍종현이 소개한 갈비찜을 추석 특식으로 지목했다.
특식은 신청한 공부방에 모두 지급되며, 지난 5일부터 제공 중이다.
<100인의 푸드톡>은 식(食)문화를 통해 나눔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연 100명을 목표로 각계각층 인물들의 음식을 주제로 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으며, 매달 약 15편씩 수시로 방송되고 있다. CJ 도너스캠프(www.donorscamp.org)를 통해 기업과 일반인의 후원을 받으며, 후원금 전액은 국내 결식 아동을 위해 쓰인다. 10월부터는 미혼모들의 신생아 분유 값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