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dENiZEN from LEVI’S)는 그 동안 도네이션 및 청춘 서포터즈 이벤트로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답게 이번에도 역시 일석이조의 따뜻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비싼 등록금으로 주머니는 가벼워지고 마음은 무거워진 대학생들에게 만원으로 기부티켓을 판매해 현장에서 직접 브랜드의 데님팬츠로 교환해주며, 수익금 전액은 모두 수재의연금으로 쓰인다고 해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벤트가 진행중인 신촌 연세로는 머리위로 높게 전시된 데님 팬츠 행렬이 이색 광경을 연출하여 일시적인 교통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5시부터 시작된 기부티켓 판매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17일 토요일까지 계속될 이번 이벤트의 마지막 날에는 특별한 게스트도 함께 한다고 하니 유쾌한 추억도 만들고, 데님 팬츠도 얻고, 기부까지 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은 참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