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지에스이, 자산재평가 152억원 차액 발생

지에스이는 지난 8월 진주, 사천지역 외 자산으로 등재된 모든 공급설비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약 152억원의 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올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코스닥 상장법인 중 재평가차익 규모가 이테크건설(587억)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이에 따라 지에스이는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 280%에서 올 상반기말 159%로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