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하나대투證 PEF에 500억원 출자 결의

하나대투증권은 7일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한 메자닌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돼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사업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이 하나지앤에이글로벌파트너십 사모투자전문회사(PEF)에 500억원을 출자해 이 PEF 지분 9.07%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