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8~1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동북아 석유포럼 2011'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도요타 마사카즈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장, 아라이 준 쇼와쉘석유 사장(일본석유연맹 부회장), 천팡홍 중국석유학회 석유경제연구위원회 상임 부주임 등 3개국 석유 업계 및 연구기관 인사가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석유산업 현황 및 협력 방안, 역내 석유수급 전망과 석유제품 시장 동향, 수송용 대체연료 개발과 전망, 천연가스 시장 동향과 전망, 석유산업의 전망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포럼은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IEEJ), 중국 석유경제연구회(PEC-CPS)와 공동으로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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