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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42.9%

[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7시 현재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체 유권자 837만4천67명 가운데 359만4천017명이 투표를 마쳐 42.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금과 추세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서울시장 선거투표율은 40%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10·26 재보선은 42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으며 오후 7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4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