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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톰보이ㆍ톰보이플러스 계열사 편입

신세계는 의류회사 톰보이와 톰보이플러스를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톰보이 주식을 취득하고 톰보이가 회사물적분할로 톰보이플러스를 신설하면서 계열사가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신세계 계열사수는 17개로 늘어났다.

톰보이는 지난해 7월 최종부도 후 회생절차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한 회사로, 톰보이 측은 신속한 회생 종결을 위해 톰보이플러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