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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일반청약 1순위 마감… 경쟁률 30대1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은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민간아파트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가 일반 청약에서 총 161가구 모집에 4천830명이 청약해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전용면적 84㎡ E타입에는 25가구 모집에 2천42명이 몰리며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극동건설은 앞서 공무원 특별공급(512가구)과 일반 특별공급(59가구) 청약도 1순위에 조기 마감되면서 세종시에 1차 공급한 732가구가 성공적으로 분양됐다고 전했다. 계약은 16~18일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