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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마이크로, 68억 규모 횡령·배임혐의 발생

양준식 기자 | 입력 2011.11.09 01:39

에이원마이크로는 7일 현 대표이사 이용남, 이사 김현웅, 정명환, 이남수, 이형범, 윤상철, 한상창의 68억3000만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혐의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관련자 전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 고소했으며, 추후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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