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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는 전 세계적인 뷰티, 미용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참가하여 제품 전시와 메이크업 시연, 다양한 이벤트 등이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11월 9일부터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참가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 닥터자르트는 웅장하면서도 심플한 세련미로 세계 바이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박람회 첫 날부터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바이어들은 물론 유럽, 미주지역 바이어들의 상담요청이 이어지며 상담 예약제를 실시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프랑스와 영국의 세계적인 빅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달라진 닥터자르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 유수 뷰티 및 유통업체의 바이어들은 닥터자르트의 베스트 셀러인 ‘비비크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는 비타민 재생 ‘V7라인’에 큰 호감을 보였으며,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아크넥스 라인’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세계 20여개국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DTRT’를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닥터자르트 못지 않게 많은 주목을 받아온 ‘DTRT’는 기존 남성 화장품 브랜드와 다른 차별화된 컨셉과 독특한 용기로 극찬을 받았다.
이진욱 대표는 "더마톨로지컬 브랜드로서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과 과학적인 효능을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2011년에는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체인점인 미국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괄목상대한 해외진출 성과를 얻어냈다.
이번 2011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곳에 닥터자르트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