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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두번째 싱글앨범 '코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 레드애플은 유명 작곡가 박광현의 아들로 알려진 DJ겸 기타리스트 건우와 새로운 보컬 한별을 영입하고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중 멤버 한별의 깜짝 놀랄만한 과거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신장 184cm의 훈훈한 외모와 함께 훌륭한 노래실력까지 겸비해 컴백과 동시에 많은 여성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한별은 호주 명문대인 퀸즈랜드 대학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수재로 알려지며 가요계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한별은 영어, 불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하고 호주에서 열린 한인 노래경연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공부뿐만 아니라 예술 쪽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치대출신 연예인인 김윤아의 남편인 김형규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 뒤를 이어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최초 연예계 새로운 ‘대표 브레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다", "완전 꽃미남 브레인이네", "연예계 새로운 럭셔리 브레인의 등장인가요", "외모에 똑똑한 머리까지 부럽네요", "신은 불공평한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두번째 싱글앨범 'CODA(코다)'를 발매한 레드애플은 남성적이면서도 사이버틱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어쩌다 마주친'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