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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나이 무색하게 하는 수영복 몸매“그동안 즐기지 못했다”

배우 박원순(62)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파랑색 수영복을 이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박원숙은 "원래 수영을 좋아하는데 그동안 즐기지 못했다"며 "놀러와서 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말했다.

올해 62세인 박원숙은 젊은이들 못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박원숙은 8년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손녀를 생각에 "우리 아들도 좋아했었고 혜린이도 좋아했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SBS TV ‘좋은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