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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은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녹화현장을 방문하여 재결합부부의 춤 연습을 지도하며 더불어 결혼선배로써의 조언의 말을 전했다.
이날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중간댄스평가를 위해 댄스연습이 한창인 재결합 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연예계 내조의 여왕으로 유명한 최란이 나섰다.
최란은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평소에 재결합 부부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불어 재결합부부의 격렬한 몸싸움과 자기의 주장만 펼치는 모습들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이혼 막는 원칙을 전했다.
최란은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자주 하는 재결합부부에게 “서로가 상처주는 말을 함부로 꺼내서는 안 된다. 나는 남편 이충희와 2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한 번도 너라고 말한 적이 없다.” 라며 부부사이의 존대 표현이 부부싸움을 막는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조언했다.
또한 최란은 “배우자의 과거를 묻지 말자. 그리고 절대 헤어지자라는 말을 내뱉지 말자.” 등등의 남편 이충희와의 29년 결혼생활의 금슬유지법을 공개했다.
최란의 남편 이충희와의 29년 결혼 풀스토리는 오는 11월 18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