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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대두 연예인으로 꼽히는 정찬우에게 도전장을 내민 대두남은 평소 주변에서 정찬우보다 머리가 크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당당히(?) 택시에 탑승했다.
택시에 타자마자 대두남의 머리 크기를 본 정찬우는 대두 중에도 꿀 대두라는 별명을 즉석에서 붙여주며 그의 머리크기를 인정(?)했는데 그는 직접 줄자까지 준비, 정찬우와 즉석에서 머리 크기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대두남의 머리 크기는 약 64cm , 정찬우는 약 62cm의 결과로 결국 꿀 대두 남의 승리했고 이에 정찬우는 “대두라서 좋은 점은 300M 전방에서도 알아 볼 수 있다는 것, 단점은 폴라 티를 세 번 입으면 런닝이 된다”고 말해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영화배우 겸 교수 신현준의 제자 , 몸짱 노출녀 등의 이야기는 오는 11월 23일 수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 ‘현금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