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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특유의 아이라인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했던 톡식이 화보컨셉을 위해 생명과도 같다는 ‘짙은 아이라인’을 포기한 것.
옅은 아이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선 그들은 처음엔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이내 준비된 의상을 촬영에 활용하기도 하고 궁금한 것은 곧바로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훈훈한 외모가 실력을 인정받는데 방해가 된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한 때는 ‘꽃미남 밴드’라는 말이 무척 싫었지만 지금은 그만큼 좋게 봐준신다고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TOXIC’의 시크한 겨울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2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