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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두화' 데니안 김태우 결혼 "사회 축가 얘기는 안 하더라"

배우 데니안이 김태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서울마리나 요트&클럽에서 JTBC 개국 특집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번 화장할때(극본 지상학, 신희원, 연출 한정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데니안은 김태우 결혼에 관한 질문에 "시간이 없어서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사회나 축가 이야기는 태우가 안하더라"며 "정 할것이 없으면 웨딩카 운전이라도 할 생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니안은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40을 넘기지 않을 것이다"며 "일단 쭌이 형(박준형) 먼저 보내놓고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JTBC 개국 특집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번 화장할때'는 입양아 출신으로 삶의 여러 고비를 겪은 젊은 여성 수지(임정은 분)의 사랑과 삶을 그린 작품, 오는 12월 5일 월요일 아침 8시 2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