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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박민영은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라도, 자신만의 밝은 모습으로 해결해 나가는 윤재인 역을 소화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당찬 20대 윤재인의 모습을, 박민영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서 눈에 띄는 박민영이 늘 착용하고 나오는 열쇠목걸이는, 자신이 도움을 준 노숙자로부터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선물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다 기적처럼 한 번씩 반짝이면서 복선을 드러내는 신비스런 존재로 부각되며 극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써,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킨 제품이다.
이 목걸이는 하이주얼리 부띠크 ‘리즈갤러리( Liz gallery )’에서 특별히 '영광의 재인'을 위해 디자인한 목걸이로, 맑고 순수한 박민영의 캐릭터와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신비로운 존재를 동시에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 되면서 열쇠 모양의 디자인으로 탄생된 것이다.
열쇠목걸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진실, 지혜, 불변을 상징하는 짙은 블루 사파이어와 깨끗하고 맑은 화이트 골드의 조화. 아울러, 목걸이 원형의 헤드 부분 안에 배치되어있는 서로 다른 크기의 스톤과 공간의 조화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형상화했고,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도 은유적인 디자인으로 헤드위아래부분에 균형 있게 자리를 잡아,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고, 신비로우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디자인 의뢰를 받고, 윤재인의 앞날을 도와줄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열쇠목걸이의 신비로움을 어떻게 형상화할지 많이 고민했었는데 만족스러운 디자인이 완성되어 큰 이슈가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서 뿌듯하다는 리즈갤러리 오영미 대표는, “또한, 열쇠 목걸이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역시 행운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