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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별밤 라이브 화제 기타선율+명품가창력 에 네티즌 '술렁'

6인조 남성 신인밴드 '레드애플'이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라이브 실력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레드애플은 지난 21일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하여 레드애플의 기타리스트인 영준의 연주에 맞춰 메인 보컬 한별이 아름다운 라이브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날 레드애플은 영화 원스의 OST로 감동을 선사한 곡 ‘falling Slowly’로 라이브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리지 않는 한별의 라이브 실력과 영준의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겨울밤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방송이 끝난 후 관련 게시판에는 이들에 대한 청취자들의 감상평이 도배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싱글 ‘어쩌다 마주친’을 공개하고 파워풀한 밴드연주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신개념 ‘퍼포먼스형 밴드’로 떠오른 레드애플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상반된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창력과 연주실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방송을 청취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가수로서 믿기기 힘든 아름다운 라이브 무대였다.”, “매력적인 밴드의 탄생이다.”, “원곡에 버금가는 라이브 연주와 노래실력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은 지난 14일 새로운 싱글앨범 <코다(CODA)>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