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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구선수 이와쿠마 히사시, 처남 부인과 불륜 '충격'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이글스의 에이스 이와쿠마 히사시의 불륜 소식이 전해져 중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본 주간지 '주간포스트'에 따르면 이와쿠마 히사시는 처남의 부인에게 골프를 가르쳐주는 등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원정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이 여성을 부르는 등 최근 도쿄 원정 경기에서 5박 6일간 함께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70cm의 큰 키에 갈색 머리를 가진 이 여성은 이와쿠마가 3년 전부터 알고 지냈고 최근까지도 함께 밀월여행을 즐겼다"고 전해 큰 충격을 주고있다.

이와쿠마 히사시는 최근 FA를 선언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던 터라 향후 이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이와쿠마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