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초성글 논란 해명 "소연 언니가 한 것이 재미있어 보여서…"

지난 24일 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ㅇㄹㄷㄱㅈㅇㅈㄷㅁㄹㅇ ㅁㄷㅈ ㅈㄷㅎ.. ㅈㄱㄴㅁㅎㄷㄷ.. ㅁㅇㄷㅁㄷ..ㄷㅁㄱㅈㄷ"라는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성글에 온갖 단어들을 대입하며 의미를 추측했고 "이러다간 죽을지고 몰라요. 뭐든지 적당히.. 지금 너무 힘들다. 마음도 몸도.. 다 망가질 듯"이라는 문장을 완성했다.

이에 지연은 "그런 거 아니에요.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하셨는데, 소연 언니가 한 것이 재미있어 보여서.. 다음부턴 이런 글 안 쓸게요"라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지연의 해명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 일 없다니 다행이에요.",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걱정했어요.", "바로 해명해 주니까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