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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레드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레드애플의 신곡 '어쩌다 마주친'의 리믹스 버전을 라이브로 연주한 영상으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밴드연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신곡 '어쩌다 마주친'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타 밴드와는 차별화된 각종 최첨단 디지털 악기로 무장한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끌고 있는 레드애플은 컴백 이후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터치스크린 DJ에뮬레이터와 터치패드 기타를 이용한 강렬한 라이브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타 겸 DJ를 맡고 있는 건우는 ‘어쩌다 마주친’의 리믹스를 맡아 새롭게 탄생시켰으며, 영상 속에서 터치스크린 DJ에뮬레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환상적인 디제잉 실력을 보여주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타리스트 영준은 팬들의 큰 관심 속에 레드애플의 무대의 백미로 손꼽히는 터치패드 기타로 화려한 연주실력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기타=현'이라는 공식을 깨고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손가락으로 터치해 연주를 하도록 설계된 기타인 터치패드 기타는 일렉트로닉과 밴드가 결합된 레드애플의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의 미래지향적인 컨셉의 느낌을 잘 나타내주며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가요계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너무 신나서 연습할 맛 날듯", "최신 악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멋지다", "눈을 뗄 수가 없네", “완전 귀요미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새로운 싱글앨범 ‘코다(CODA)’를 발표한 레드애플은 파워풀한 밴드연주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신개념 퍼포먼스형 밴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밴드답게 수준급의 연주실력을 선보여 '실력파'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