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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만난 호영이 형과 함께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5일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함께한 인증샷으로, 비슷한 시기에 컴백해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씨디를 손에 든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최근 '新베이글남'으로 떠오르며 사랑 받고 있는 팀과 1세대 아이돌 출신 손호영, 두 원조 훈남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모두 가을남자 포스를 물씬 풍기며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남들의 만남”,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가요계 대표 다정남들끼리 만났네", “두 분 모두 음반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팀은 지난 16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루가 길다’로 여심을 녹이는 명품 보이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