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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타, 보이즈투맨 6년만의 재회!

명품 R&B 보컬그룹 소울! 스타(SoulstaR)가 금일 27일 저녁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보이즈 투 맨(Boyz ll Men)의 “유니세프 하모니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소울스타는 데뷔 때부터 ‘한국의 보이즈 투 맨’으로 불리우며 한국 대표 실력파 R&B 그룹으로 손꼽혀 왔다. 또한 소울스타는 ‘보이즈 투 맨’의 음악을 아껴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채널에서 서로를 알아왔던 에피소드를 갖고 있다.
 
소울스타는 이미 2005년 보이즈 투 맨의 내한 콘서트 무대에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 바 있다. 6년만의 소울스타와 보이즈 투 맨의 재회가 이뤄져 그들이 무대를 함께 한다는 것에 팬들의 주목을 다시 한번 받고 있다.
 
소울스타 소속사에서는 “보이즈 투 맨에게 다시 한번 한국 대표 R&B 그룹 소울스타의 실력을 여가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소울스타가 보이즈 투 맨의 열성적인 지지자인 만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에 영광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소울스타는 지난 9월 20일 4년 만에 새앨범 발매와 함께 10월 30일 컴백 기념 콘서트 을 성공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