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홍진희 "나를 괴롭히는 스토커 팬의 전화 기다렸다"

28일(오늘)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에서는 섹시함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스타 홍진희, 김완선, 김지현이 출연, '섹시해서 피곤해'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홍진희는 "한 사람이 매일 하루에 두 번씩 끝질기게 전화를 걸어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진희는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홍진희는 "언제부터인가 스토커 팬의 전화를 기다리게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완선은 제주도에서 호화 이벤트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