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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건강 비결 "일주일에 한 번 링거 맞는다" 눈길

배우 장근석이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장근석 2011 The Cri Show in Tokyo'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장근석은 자신의 건강 비결로 "일주일에 한 번씩 링거를 맞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장근석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링거를 꼭 맞는다. 하루 24시간이 짧은 것 같다. 하루 안에 해야할 일이 많은데 과욕을 부리다 보면 몸 상태가 않좋아지기 때문에 내 자신을 내가 챙기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장근석은 "일단 링거를 맞으면 덜 피곤하게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며 "영양소가 과도하면 소변으로 배출되니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또 장근석은 "그거(링거)를 맞으면 술을 늦게까지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