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차예련, 느낌있는 퍼 베스트 스타일링

연예인들의 일상 패션은 단순한 이슈를 넘어 새로운 패션 트랜드로 떠오르며 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배용준, 이영애, 고소영 등 톱 스타들로부터 시작된 일상 패션은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 오른 아이돌 스타까지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해지며 네티즌들의 눈을 즐겁 게 해주는 것은 물론 비교 대상이 되며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스타일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차예련은 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돋보이는 퍼 베스트를 한층 젊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 사진이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 11월 30일 지인들과의 모임 참석차 샵으로 방문하는 길인 차예련은 블랙컬러의 원피스 차림에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인 퍼 아이템을 매치 하였다. 자칫하면 부해 보이는 느낌이 들 수 있는 퍼 아이템을 넥라인과 숄더라인에 포인트장식이 들어간 퍼 베스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여 모임룩을 완성했다.

넥라인과 숄더라인에 포인트 장식이 들어간 퍼 아이템은 예츠(YETTS)에서 이번 시즌 야침차게 준비한 퍼 베스트로 연말 모임룩에 잘 어울린다.

예츠의 엄지현실장은 퍼 베스트 외에 특별하게 돋보이고 싶은 여자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몇가지 주요 아이템을 소개 했다. “추운 겨울이지만 목선 또는 등선이 아름다운 관능적인 드레스 비즈나 스팽글을 패치한 글리터링 아이템, 포인트 컬러를 줄 수 있는 레드나 오렌지 골드 컬러 아이템, 그리고 볼드한 악세서리와 화려한 클러치백, 아찔한 킬힐 등 중요한 것은 모든 아이템을 파티룩으로 코디하기 보다는 포멀하고 심플한 룩에 포인트로 파티웨어적인 요소만을 첨가하여 스타일링 해준다면 스타일리시하고 절제된 화려함을 강조한 주인공이 될수 있다”고 조언 했다.

연말연시 많은 모임과 파티에서 화려한 듯 튀지 않는 멋스런 여성으로 주목받게 될 모임룩의 종결자가 되고 싶다면 퍼 아이템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