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빅뱅 대성, 국내 활동 재개 MBN 드라마 '왓츠업' 제작발표회 참석

빅뱅 대성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캠퍼스 뮤지컬 드라마 <왓츠업>이 오는 12월 3일 밤 9시에 종편채널 MBN에서 첫 방송된다.
 
<왓츠업>(매주 토 일 오후9시)은 청강문화산업대학의 실제 뮤지컬 학과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드라마로, 뮤지컬 학과에 입학한 스타 지망생들의 꿈과 열정,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카이스트>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두번째 캠퍼스 드라마이자, 대성의 드라마 첫 출연작으로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대성을 비롯해 ‘탐나는도다’에서 박규 역을 맡았던 임주환, ‘혼’에서 열연을 펼친 임주은, 장희진, 이수혁 등 주로 젊은 신인급 배우들이 신선하면서도 열정적인 연기로 스무살 뮤지컬 배우 지망생을 연기한다.

이들은 이번 작품을 위해 지난 반년 동안 철저히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받아왔으며, 브라운관을 통해 실제 뮤지컬 배우와 같은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교통사고 이후 첫 국내 공식 일정으로 12월 6일 오후2시 MBN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왓츠 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임주환,오만석,임주은,조정석,이수혁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