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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지태-김효진 커플은 결혼식 축의금을 좋은 일에 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축의금의 일부를 유지태, 김효진 이름으로 월드비전 미얀마 피지다군 초·중학교 신축공사에 쓸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결혼식을 위해 어떤 외부협찬도 받지 않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결혼식 주례는 두 사람이 홍보대사로 몸담고 있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맡았고 사회는 유지태의 지인 배우 지진희와 대학시절부터 함께 동고동락한 개그맨 김준호가 맡았다.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결혼식으 오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