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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국민 건강 위해 '박수홍 삼' 사업 생각 했었다"사업 희망

[재경일보] 개그맨 박수홍이 자신의 소명의식을 밝혀 눈길을 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박수홍에게 MC들이 "한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던데, 음식 사업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 사업에 대한 나만의 소명의식이 있다"고 밝혀 MC들을 궁금하게 했다.

박수홍은 "국민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생각했는데, 내 몸에 홍삼이 잘 받더라. 그래서 '박수홍삼' 이 어떨까 생각했다. 얼마나 좋냐, 박수 박수 받는 홍삼"이라며 "먹거리나 조리도구에 사업화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박수홍은 혼자 사는 남자들에게 추천 해 주는 요리에 "김치 볶음밥"이라고 말하며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