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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서정희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의 집은 깔끔한 분위기를 충기며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또한 계절별로 위치와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조명이 달린 고급스런 다이닝 룸은, 차가운 느낌의 유리문과 따뜻한 느낌의 목재식탁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화이트풍의 거실과는 다르게 서정희의 침실은 블랙의 가구들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가운데 붉은빛 소파를 두어 자칫 어두워질 수 있는 분위기에 포인트를 주었다.
서정희의 집을 본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집에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하게 꾸며졌다"라며 극찬했다.
사진=SBS '여유만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