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차태현, 세계 No.1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CF 모델 발탁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차태현 과장을 조지아 커피 TV CF에서 다시 만나세요!

코카-콜라사는 지난 2008년 말 조지아 커피의 국내 런칭 때부터 모델로 활약해온 배우 차태현을 2012년 시즌을 앞두고 다시 모델로 발탁했다. 이로써 차태현은 4년 연속 세계 #1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 모델을 맡으며 이번 겨울에도 프리미엄 제품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CF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2009년 광고 ‘조지아로 힘내세요’에 차대리로 출연하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었던 차태현은 이번 광고에서도 회사 내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애쓰는 직장인들의 불편한 속마음을 코믹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초에는 과장으로 승진해 피곤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려 노력하는 중간관리자급 직장인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연기, 직장인 및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카-콜라사 측은 “변함없는 차태현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우리 시대 직장인 남성들을 대변하며 조지아 커피를 직장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차태현은 이번 광고에서도 마음 편한 진정한 휴식을 제안하는 조지아 커피의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아로마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까다롭게 고른 2% 원두(2010~2011년 콜롬비아 커피 생산량 기준)인 에메랄드 마운틴과 블렌드되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클래식 라떼, 디 오리지널 3종이 있으며 캔(240㎖, 1,500원)과 유리병(250㎖, 2,200원) 2가지 타입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차태현은 조지아 커피 모델 외에도 내년 개봉 예정인 생애 첫 사극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아시아나단편국제영화제 사회, 유방암 예방운동 핑크리본 홍보대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