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배용준 표 걸그룹 출격!! '권리세 합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권리세의 소속사 '키이스트'에서는 "내년 3~4월 데뷔를 목표로 현재 걸그룹을 준비중 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권리세를 포함해 6~7명으로 이루어진 걸 그룹이 될 전망이다"고 덧 붙였다.

권리세는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이미 잠재된 스타성과 함께 노래와 춤에 두각을 보인 준비된 모습이 있었으나, 조금 더 보완 하기 위해 현재 노래와 춤에 몰두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7월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대형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권리세는 가수로 데뷔 전 이미 화보와,예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한 관계자는 "권리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한국인으로 구성 될 예정이며, 데뷔 후 일본의 대표 걸그룹 AKB48과의 활동도 고려중이다"며 "권리세 가 속 한 걸그룹 이후 남자 아이돌 그룹도 데뷔시킬 예정이다"고 덧 붙였다.

한편 '키이스트'는 음반사업부를 신설해 남자 솔로 가수 김현중을 영입했으며 현재 김현중은 아시아 권 내 최고의 남자가수로 우뚝 서 있는 상태로 이번 권리세가 속한 걸그룹 역시 성공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