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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 강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548명을 대상으로 '영어 잘할 것 같은 女아이돌 스타?'라는 설문 조사에서 소녀시대 티파니(172명, 31.4%)가 1위, 뒤를 이어 원더걸스 예은(135명, 24.7%)이 2위를 차지했다.
스타강사로 알려진 한 관계자는“티파니가 1위를 차지한 이유는 평소 예능이나 공식석상에서 막힘없이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는 모습과 네이티브에 가까운 정확한 발음을 소지했기에 1위로 뽑힌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2위를 차지한 예은에 대해서는 “아이돌계의 엄친딸로 알려진 예은이다. 재학생 시절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 할 만큼 공부를 잘했던 그녀이며, 최근 미국 활동 ‘영어 인터뷰 영상’을 보면 영어에 타고난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는 정규 3집 ‘더 보이즈’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원더걸스 예은 또한 1년 6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로 컴백해 정규 2집‘비 마이 베이비’로 활동 중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