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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이요원 영화 '완전한 사랑'캐스팅 '스크린 첫 호흡'

[재경일보] 개성있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패션센스를 지닌 류승범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배우 이요원이 영화에서 만나 처음 호흡을 맞춘다.

2일 K&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완전한 사랑(가제 감독 방은진)'은 일본 소설 원작 '용의자 X의 헌신'을 바탕으로 이번 영화에 배우 류승범과 이요원이 주연배우로 확정 됐으며, 주요 인물들과 캐스티 역시 확정되어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류승범은 그동안 영화 '부당거래','방자전','수상한 고객들'등의 매 번 다른 색깔의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번 영화 역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수학교사 '석고'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여자주인공 '화선'역을 맡은 이요원은 드라마 '49일'이후 영화로 컴백하는 작품으로 강인하고 셈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요원은 사건에 중심에 서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한편 '완전한 사랑'은 영화'미쓰 홍당무','오로라 공주','로드무비'등 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섬세한 연출로 유명한 방은진 감독이 맡아 이 세사람의 시너지가 팬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말 크랭크인에 돌입해 내년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사진=(왼)이요원/(오)류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