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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여자 보다 더 빛나는 외모 꽃미모 발산 "테리우스 같아"

[재경일보] 배우 김범이 머리를 기르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

김범은 지난 30일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소리'의 제작발표회 이 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궂은 날씨에도 빠담빠담 제작발표회에 와주신 관계자 및 팬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12월 5일 8시 45분 많이 기대해주세요. 저는 끝나고 밥 먹는 중 식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범은 완벽한 V를 자랑하며 단발의 헤어를 하고 있다.또한 한층 더 날렵해진 모습 속에서도 여전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이 빠쪄도 잘생긴건 똑같네","머리 잘어울려","테리우스 같다","하아 범이 진짜 잘생겼구나","빨리 국수 로 나와라","너만 기다리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JTBC의 개국 특집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16년 만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양강칠(정우성 분)과 자신에게만은 한 없이 이기적인 여자 정지나(한지민 분), 그리고 스스로 천사라 믿으며 두 사람을 지켜주려 하는 수호천사 이국수(김범 분)의 기적같은 사랑이야기이다. 방송은 12월 5일 밤 8시 45분

사진=김범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