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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유가 정규 2집 'Last Fantasy'의 타이틀 곡 '너랑 나'와 '삼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아이유는 '삼촌' 무대 에서는 화이트에 도트 무늬 가 들어간 시스루 의상을 입고 청순함과 귀여움을 단번에 보여주며 삼촌으로 등장한 전현무와 함께 삼촌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10대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였다.
이어 타이틀 곡 '너랑 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양갈래 머리로 소녀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라이브 실력 또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의 이번 2집 앨범의 주제는 10대의 마지막 순간에서 20대의 시작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상상, 환상 등을 앨범 속에 그려냈다는 의미로 이번 정규 2집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작곡가 들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유는 오랜시간 기다려준 음악 팬 들을 위해 자작곡 이외에도 다수의 곡의 작사를 참여해 한층 음악적인 성장과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유, 원더걸스 ,소녀시대 ,티아라, 애프터스쿨&백호·JR , 서인영 , 노라조 , 팀 ,다이나믹듀오, 에이핑크 ,일렉트로보이즈, M.I.B, 트랙스 , 라니아 ,제이세라,LED Apple ,베이지, 더블에이 ,플라워, 박소빈, 엑스크로스 , M 시그널 ,윙크 ,M.Street ,이지혜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KBS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