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엄친아 에릭남 반항아(?) 시절 "상상을 못하겠다"

2일 MBC '위태한 탄생2' 공식 미투에이에는 "엄친아 에릭에게도 반항아(?) 시절이 있었다는데요. 애틀란타에서 태어나고 자란 에릭은 '학교에서 혼자만 한국인이었고. 학교 가기 싫어서 부모님과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꼐 에릭남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에릭남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깔끔한 정장 을입고 환힌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에릭남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백인이라는 점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릭남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의 반항아 시절 상상을 못하겠다", "인종차별도 있었을거고 힘들었겠네", "오늘 본방 꼭 사수하겠다", "훈남 외모는 변하질 않네", "엄친아의 반항아 과거? 흥미진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위대한 탄생'공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