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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f(x)의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제가 여러분의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 된 사진 속에 설리는 작고 아담한 크리스 마스 트리 보다 훨씬 더 큰 '자이언트 베이비'다운 모습으로 성숙한 그린코트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트리장식은 성민오라버니"라는 글을 덧 붙였다. 장식은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함께 했다는 사실을 밝힌 것.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 이제 겨울 인가 보다","자이언트 베이비 헤헤","귀여워 산타 같아","나도 트리 만들고 싶다","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