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야자수 머리' 유행 예감(?) "뭘 해도 예쁘네…"

지난 1일 박한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자수 나무 머리? 분수머리? 잎사귀머리? 이름이 뭐든 이 머리 유행했으면 좋겠다. 편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앞머리를 높게 묶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한별의 머리 모양이 야자수 나무를 연상케하고 있다.

박한별의 야자수 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자수 머리를 해도 귀엽다", "앞으로 '야자수 머리' 유행?", "귀엽다", "박한별이니까 소화가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MBN 주말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한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