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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방송 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날 배우 오연수와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 송지효와 '여왕 레이스'를 펼치며 최종 오연수가 우승을 거머쥐며 훈훈한 마무리 가 됐다.
하지만 이어 등장한 다음주 예고에 '성룡'이 등장하자 시선이 집중 됐다. 성룡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24시'미션을 주며 유창한 한국어로 "메뚜기(유재석) 어서 뛰어"라는 말을 덧 붙이며 런닝맨에 등장할 것임을 알렸다.
예고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어떻게 성룡을 ","이제 진짜 월드로 가는구나","중국에서도 메뚜기라니흑흑 ","멋져 멋져 대박 재밌겠다","헐 완전 다음주 본방 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런닝맨 PD는 "꼭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임을 밝힌 바 있기에 '런닝맨'에서 보여줄 성룡의 역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런닝맨 홍콩특집 '24시'는 오는 12월 11일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