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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단체샤워 속 빛나는 몸매+과거 회상 "그땐 어색했었는데.."

[재경일보] 1박 2일 멤버들이 단체로 샤워를 하며 우정을 다졌다.

12월 4일 방송 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1박2일 멤버들이 다함께 샤워하는 모습이 또 한번 포착됐다.

이 날 멤버들은 겨울 바다에 입수를 하며 몸개그 향연을 펼친 뒤 숙소로 돌아와 따뜻한 물에 샤워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다 함께 들어가 샤워를 하며 우정을 다지고 있었다.

이 때 김종민이 "형 잊고 있었는데 배우였죠"라며 엄태웅을 가리키자 엄태웅의 등근육이 드러났다. 탄탄한 등근육 뒤에 엄태웅은 또다시 예능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은 "그러고 보니까 처음에 나 왔을때 같이 씻는게 어색했었는데 지금은.."이라며 당시 처음 입수를 하고 난 뒤 함께 목욕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때 뒤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작진이 계속 해서 찍자 이승기는 "샤워하는 거 찍어서 뭐하게요?"라고 묻자 제작진은 "팔게요"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