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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에서 대형 한류스타 모델군단의 위력을 다시 한번 맘껏 발휘했다. 바로 현재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한류스타의 사진이 담긴 ‘2012년 스타에비뉴 캘린더’를 제작, 구매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연말 행사를 마련한 것.
최지우, 송승헌, 현빈, JYJ(재중, 유천, 준수), 김현중, 장근석, 빅뱅(G-드래곤, 태양, TOP, 대성, 승리), 2PM(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김사랑 등 셀 수 없이 현재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 중인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각 월별로 화보에 버금가는 사진을 담아 2012년 한 해를 꾸몄다.
한국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국어로 제작된 스타에비뉴 캘린더는 한국어판 탁상용을 내국인에게 증정하고, 중국어 및 일본어판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등 두 가지 형태로 제작돼 외국인에게 제공된다. 탁상용 캘린더에는 화보 컷이 담긴 스타사진 40장도 특별히 포함돼 있다. 또한, 일본어와 중국어판에는 롯데면세점 모델 9팀 20명의 생일이 표기돼 있다.
특히 ‘2012년 스타에비뉴 캘린더’는 선착순 증정되는데 인터넷면세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미화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재고 소진 시까지 1인 1부씩 받을 수 있다. 유가 판매는 하지 않으며 제작 초기부터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인기리에 조기 배포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면세점의 홍보 담당은 “고객들이 2012년 용띠 해를 맞아 스타에비뉴 캘린더와 함께 즐겁고 알찬 새해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롯데면세점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을 강화해 내외국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노력할 것이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 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