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전 SK 김성근 감독 CF 패러디 "너만은 미더떼!" 누리꾼 '대폭소'

최근 SK 김성근 전 감독과 이만수 감독 사이의 불편한 감정을 ‘ (만수) 너만은 미더떼!’ 로 패러디한 내용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 영상은 현재 유투브와 SNS 를 통해 인기동영상으로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이재수는 서태지의 ‘Come back home’을 ‘컴배콤’으로 패러디 해 데뷔한 후 그 동안 수많은 패러디를 컨텐츠를 제작해오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저지브라더(JerseyBrother) 팝 밴드를 결성해 라이브 공연밴드로 활동하며 패러디는 잠시 쉬고 있었으나 ‘미더떼’ 패러디를 내며 다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미더떼 패러디 CF를 본 네티즌들은 ‘ 보고 몇 번이나 다시 보면서 너무 웃었다며 광고가 나오자마자 어떻게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패러디 했는지 놀랍다며 패러디 대마왕답게 앞으로 계속 재밌고 기발한 패러디 컨텐츠를 기대한다며 ‘ 전했다.

이재수는 그동안 뮤직비디오 연출과 인테넷드라마 제작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1월 단편영화 ‘ 초대’를 직접 시나리오 연출 제작해 영화감독으로 영화제에 도전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