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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 "이미숙씨 정말 당당하다…닮고 싶어"

[재경일보]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인 조수빈 아나운서가 배우 이미숙의 예능 프로그램을 본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비에 이미숙씨 나오는데 정말 당당하네요 할머니가 돼도 섹시하실 거 같아요 유쾌한 모습 닮고 싶네요^^나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유쾌하게 살아보자!"라는 글을 게재 했다.

이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프로그램을 본 뒤 남긴 시청 소감으로 이미숙의 당당함과 원숙미,프로정신을 보고 감명을 받은 조 아나운서가 직접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영원한 멘토 이미숙 님이시죠","저도 보면서 멋있었어요","나도 마찬가지","진짜 할머니 되셔도 장르 구분 없이 완벽하실것 같은 분"등 대부분 조 아나운서의 글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조수빈 아나운서 뉴스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