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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닉쿤,공민지는 아이돌로 발탁 되기 전 자신들의 과거 오디션 경험을 토대로 현재 'K팝스타'에 참가한 전 출연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진심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초등학교 5학년때 오디션을 봤는데, 사실 동요를 불렀다"며 "떨리는 마음과 설레이는 마음이 공존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심사위원 분들에게 잘 보이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본인의 꿈이 확고하다는 의식이 있어야 하고 누군가의 조언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닉쿤은 "박진영 PD님이 가르쳐 주실 때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다 듣고 기억하는 방법이 있다"라는 노하우를 전하며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있던 커피숍에서 오디션을 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2NE1의 공민지는 "양현석 사장님은 초등학교 때 여서 어린 내가 상처 받지 않는 말을 요리조리 잘 피하시면서 말씀해 주셨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모습은 오디션에서 봤을 댄 제일 감점 요인인 것 같다"며 출연자들에게 용기를 복돋웠다.
한편 앞서 빅뱅의 탑,원더걸스의 선예,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했던 바 앞으로 어떤 아이돌이 다시 등장하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