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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공항패션, '화보 돋는 블랙 시크' 눈길

지난 3일 첫 방송된 JTBC 개국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인수대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인 배우 채시라가 시크하면서도 지적인 차도녀의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매거진 럭셔리의 화보를 위해 촬영 차 12월 5일 오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특히 채시라는 모던한 블랙 & 화이트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 블랙 컬러의 멋스러운 롱 코트에 블랙 롱 부츠를 선택하여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실버 컬러의 독특한 메탈릭한 백을 매치하여 블랙 컬러의 스타일링에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시라가 착용한 실버 컬러의 메탈릭 토트백은 COURONNE (쿠론) 제품으로, 이번 시즌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특별히 출시된 제품이다.